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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 도로 같은데요.
차량 바퀴가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올라 위태로워 보입니다.
상암동과 가양동을 한강을 가로질러 연결하는 가양대교의 바로 어제 상황입니다.
영상으로도 보시죠.
차량들이 물살을 가르며 엉금엉금 서행합니다.
일부 차량은 문제가 생겼는지 비상등을 켠 채 꼼짝을 못하고 있죠.
실제로 이날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월드컵대교 남단부터 가양대교 남단 구간이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집중적인 폭우로 한강보다 한참 높게 떠 있는 다리가 보시는 것처럼 침수되면서,
누리꾼들은 “가양대교 침수된 것 처음 본다, 이렇게 높은 곳도 잠길 수 있구나, 물 빠지면 안전점검 꼭 해야 한다”는 등 놀라움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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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차량은 문제가 생겼는지 비상등을 켠 채 꼼짝을 못하고 있죠.
실제로 이날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월드컵대교 남단부터 가양대교 남단 구간이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집중적인 폭우로 한강보다 한참 높게 떠 있는 다리가 보시는 것처럼 침수되면서,
누리꾼들은 “가양대교 침수된 것 처음 본다, 이렇게 높은 곳도 잠길 수 있구나, 물 빠지면 안전점검 꼭 해야 한다”는 등 놀라움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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