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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과 관련해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7일) 이 의원의 차명 주식거래 의혹 고발 사건과 관련해 금융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고 변호사와 회계사 등 법률·자금 추적 전문인력 등을 포함한 25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명의로 된 계좌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차명거래 의혹이 불거졌고, 잇따라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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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명의로 된 계좌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차명거래 의혹이 불거졌고, 잇따라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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