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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2일) 오후 3시 함께 사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중국인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A 씨는 그제(지난달 31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가리봉동의 마사지 업소를 개조한 주거 시설에서, 함께 살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가 숨질 줄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부검 결과, 목 부위의 찔린 상처가 사망에 이르게 한 치명적인 원인이라는 국과수 1차 구두소견을 전달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일관되지 않은 진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분석하는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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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일관되지 않은 진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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