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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어제 하루 164명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감시체계 자료를 보면 어제 전국 응급실 5백여 곳에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 증상으로 164명의 환자가 실려 왔습니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15일 이후 누적 환자는 2,631명이고, 지난해와 비교하면 2.6배에 달합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12명으로 지난해의 3배에 달합니다.
보건당국은 가장 더울 때인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가급적이면 야외활동과 운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는 되도록 그늘로 다니면서 물을 자주 마시라고 권고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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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12명으로 지난해의 3배에 달합니다.
보건당국은 가장 더울 때인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가급적이면 야외활동과 운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는 되도록 그늘로 다니면서 물을 자주 마시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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