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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 상병 특별검사팀을 찾아가 자신의 혐의부터 소명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채 상병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부터 확인하고, 혐의가 있으면 기소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요청서와 참고 자료를 특검에 제출하려 했으나, 특검 측은 사전 조율 없는 방문이라며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는 해병대 예비역 20여 명도 찾아와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내내 임 전 사단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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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해병대 예비역 20여 명도 찾아와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내내 임 전 사단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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