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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이 오늘(29일)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채 상병 특검은 오늘(29일) 오전 9시 30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조 전 실장을 소환합니다.
조 전 실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있었던 거로 알려진 재작년 7월 31일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한 인물입니다.
특검은 조 전 실장을 상대로 해병대 수사단의 채 상병 순직 사건 초기 수사 결과가 보고된 경위를 비롯해, 윤 전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검은 지난 11일엔 조 전 실장 자택을 압수수색 하며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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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지난 11일엔 조 전 실장 자택을 압수수색 하며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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