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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들을 총으로 쏴 살해한 60대 남성 조 모 씨가 추가 조사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이 범행 동기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계좌 추적 등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조 씨는 가정불화 때문에 범행했다고 주장했는데, 유족 측은 그동안 조 씨와 숨진 아들 사이에 갈등이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일 밤 인천 송도에 있는 30대 아들의 집에서 사제 총을 발사해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인천으로 출발하기 전 서울에 있는 주거지에 인화물질과 타이머 등을 이용한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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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경제적 어려움이 범행 동기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계좌 추적 등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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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는 지난 20일 밤 인천 송도에 있는 30대 아들의 집에서 사제 총을 발사해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인천으로 출발하기 전 서울에 있는 주거지에 인화물질과 타이머 등을 이용한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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