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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총기를 사용해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조 모 씨가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YTN이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검거 당시 영상을 보면, 1차로에 멈춰선 SUV 차량 주위로 경찰관들이 둘러싸 있고, 한 경찰관은 양손으로 권총을 쥐고 운전석 쪽을 겨눕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버티던 조 씨였지만, 결국 밖으로 끌려 나왔고, 경찰은 수갑을 채워 체포합니다.
인천 송도동에서 서울 방배동까지 도주극이 종료되던 순간으로, 사건 접수 2시간 40분여 만이었습니다.
조 씨가 타고 있던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선 사용한 사제총기 외에도 총열 10여 정과 부품들이 추가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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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가 타고 있던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선 사용한 사제총기 외에도 총열 10여 정과 부품들이 추가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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