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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충현 씨의 49재를 앞두고 사고 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협의체 가동을 촉구했습니다.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오늘(1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제안했던 재발 방지 협의체가 구체화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김 씨의 동료들이 일하는 태안 발전소 1, 2호기가 올해 12월 폐쇄된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건강히 복귀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충현 씨는 지난달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작업을 하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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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오늘(1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제안했던 재발 방지 협의체가 구체화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김 씨의 동료들이 일하는 태안 발전소 1, 2호기가 올해 12월 폐쇄된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건강히 복귀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충현 씨는 지난달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작업을 하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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