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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오늘(1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과 회계부정 혐의 사건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 기소된 지 4년여 만에 무죄 판결이 확정되면서 이 회장은 경영권 승계 정당성을 둘러싼 사법리스크를 벗게 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의 경영권을 승계할 목적으로 미래전략실의 부당 개입과 회계 부정이 있었다고 보고 이 회장과 경영진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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