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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에서 옹벽이 무너져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17일) '오산 옹벽 붕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13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산시청 관할 부서와 옹벽 시공사 등 관련 업체를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어제저녁 7시쯤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 고가도로 아래에 있는 옹벽이 무너지면서 주변 도로를 지나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수색 2시간여 만에 40대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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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산시청 관할 부서와 옹벽 시공사 등 관련 업체를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어제저녁 7시쯤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 고가도로 아래에 있는 옹벽이 무너지면서 주변 도로를 지나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수색 2시간여 만에 40대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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