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들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오후 2시 10분부터는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과 조성옥 전 회장 이응근 전 대표의 영장 실질심사가 차례로 열립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진행할 능력이 되지 않는데도 MOU 등을 체결했다고 홍보해 주가를 띄우고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김건희 여사와 이종호 씨 등 연결고리에 대한 특검 수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오후 2시 10분부터는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과 조성옥 전 회장 이응근 전 대표의 영장 실질심사가 차례로 열립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진행할 능력이 되지 않는데도 MOU 등을 체결했다고 홍보해 주가를 띄우고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김건희 여사와 이종호 씨 등 연결고리에 대한 특검 수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