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국밥' 먹지마세요"...대장균 초과 검출 회수 조치

"'이연복 국밥' 먹지마세요"...대장균 초과 검출 회수 조치

2025.07.16. 오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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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국밥' 먹지마세요"...대장균 초과 검출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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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의 브랜드 더목란의 즉석조리 국밥 제품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 회수 조치에 나섰다.

15일 식약처는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식품제조가공업소 놀다푸드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소 더목란이 판매한 ‘이연복의 복주머니 한우 우거지 국밥’에서 세균과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6년 7월 7일이다.

경기 남양주시청이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고 관련 조치를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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