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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동포를 위한 한글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제11회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이 어제(14일) 한국외대 대학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디아스포라와 세계 시민을 잇는 정체성 교육'을 주제로 이스라엘과 미국, 한국 등 국내외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스라엘의 유대인 디아스포라 정책 사례와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국내 공교육과 한글학교 간 연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기조강연에 나선 이강근 이스라엘 한인회장은 유대인 청소년 프로그램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면서 디아스포라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국가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포럼은 다음 달 19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YTN 박선영 (parks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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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강연에 나선 이강근 이스라엘 한인회장은 유대인 청소년 프로그램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면서 디아스포라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국가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포럼은 다음 달 19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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