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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만210원에서 만440원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0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은 노사 간격을 줄이기 위한 '심의 촉진구간'을 이같이 제시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만30원보다 1.8~4.1% 오른 수준으로, 경영계와 노동계는 이 구간 안에서 최종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별도 입장을 내고 촉진구간의 상한선, 만440원이 곧 하한선이라며, 노동존중을 외치는 새 정부에서 공익위원이 제출한 최저임금 수준이 분노스럽고 철회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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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노동계는 별도 입장을 내고 촉진구간의 상한선, 만440원이 곧 하한선이라며, 노동존중을 외치는 새 정부에서 공익위원이 제출한 최저임금 수준이 분노스럽고 철회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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