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 화재, 30시간 만에 완진

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 화재, 30시간 만에 완진

2025.07.08.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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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밤(6일)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자원순환시설에서 난 불이 30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소방 당국은 인근 가스 업체로 불이 번질까 우려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는데,

6백 톤에 달하는 건축 폐기물 등이 시설 내에 쌓여 있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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