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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재판 변호인단에 청와대와 내각 출신 인사들이 대거 합류했습니다.
김진국·서상범·전해철 변호사는 지난 2일 문재인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에 선임계를 냈습니다.
김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고, 전 변호사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서 변호사는 청와대 법무비서관 등을 지냈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전 사위가 이상직 전 의원이 실 소유한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해 받은 급여와 주거비 2억여 원에 대해 뇌물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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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전 사위가 이상직 전 의원이 실 소유한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해 받은 급여와 주거비 2억여 원에 대해 뇌물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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