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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에서 30℃ 훌쩍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며 밤낮없는 더위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일 2차 출석을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아직 출석 여부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과 채상병 특검은 모레 본격 수사에 착수할 예정인데, 채 상병 특검은 당장 수사 첫날 임성근 전 사단장을 소환 조사합니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전공의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의협과 전공의 단체는 일제히 정 후보자에게 기대감을 나타내며, 함께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30조5천억 원 규모 추경 심사가 여야 대치 속에 시작 파행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심사일정이 짧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퇴장했지만, 민주당은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며 단독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용의자가 피해자들과 같은 건물에 살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자마자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일 2차 출석을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아직 출석 여부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과 채상병 특검은 모레 본격 수사에 착수할 예정인데, 채 상병 특검은 당장 수사 첫날 임성근 전 사단장을 소환 조사합니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전공의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의협과 전공의 단체는 일제히 정 후보자에게 기대감을 나타내며, 함께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30조5천억 원 규모 추경 심사가 여야 대치 속에 시작 파행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심사일정이 짧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퇴장했지만, 민주당은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며 단독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용의자가 피해자들과 같은 건물에 살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자마자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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