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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관련 수사 외압 의혹을 파헤칠 이명현 특검이 박정훈 대령 항소심 사건 이첩에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 특검은 오늘(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며 박 대령 항명 혐의 사건은 특검법에 예정된 대로 당연히 검토할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식 사무실이 마련되지 않아 사건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채 상병 특검팀은 오늘 서울 서초동 서초한샘빌딩 사용을 위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특검팀은 수사 인력 파견이 마무리되는 오는 30일까지 입주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후 2시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찾아 오동운 공수처장과 면담하고 파견 인력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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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수사 인력 파견이 마무리되는 오는 30일까지 입주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후 2시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찾아 오동운 공수처장과 면담하고 파견 인력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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