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처음으로 출석해 신속한 재판 진행을 요청했습니다.
내란 특검의 박억수 특검보는 오늘(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 8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박 특검보는 특검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향후 공소유지를 담당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은 향후 검찰이 확보한 증거와 특검이 수사 과정에서 확보할 증거들을 토대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낱낱이 규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특검보는 공소제기로부터 5개월이 지나 구속 피고인의 석방이 임박하는 등 법 집행 지연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서, 재판부가 지금보다 더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해주길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내란 특검의 박억수 특검보는 오늘(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 8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박 특검보는 특검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향후 공소유지를 담당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은 향후 검찰이 확보한 증거와 특검이 수사 과정에서 확보할 증거들을 토대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낱낱이 규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특검보는 공소제기로부터 5개월이 지나 구속 피고인의 석방이 임박하는 등 법 집행 지연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서, 재판부가 지금보다 더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해주길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