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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여객기에 엔진 이상으로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어제(21일) 오후 6시 50분쯤 인천공항에서 이륙한 OZ108 항공편의 왼편 날개 쪽 엔진에 문제가 생겨 회항했다며 오후 7시 반쯤 인천공항에 정상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객기에는 승무원을 제외한 승객 263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부 승객들은 엔진에서 번쩍임이 있었다고 증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정확한 엔진 이상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내일(22일) 새벽 4시 반 대체 항공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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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측은 정확한 엔진 이상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내일(22일) 새벽 4시 반 대체 항공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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