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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가 이어지면서 어제 하루, 전국에서 온열질환으로 7명이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올해 감시체계가 가동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온열 환자는 113명으로 늘었으며, 아직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누적 환자 중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 환자가 48.7%로 가장 많았고,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열 실신 23%, 열사병 21.2%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3∼4시에 가장 많은 17.7%가 발생했고, 오전 11시∼낮 12시 15.9%, 오후 4∼5시 14.2% 순이었습니다.
샤워를 자주 하고,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는 게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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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3∼4시에 가장 많은 17.7%가 발생했고, 오전 11시∼낮 12시 15.9%, 오후 4∼5시 14.2% 순이었습니다.
샤워를 자주 하고,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는 게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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