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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오늘(23일) 국무회의에서 근로감독관 700명 증원과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을 핵심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직제 관련 의결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내년에도 근로감독관 천 명을 증원할 예정으로, 감독 사업장을 2024년 5만4천 개소에서 2027년 14만 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또 울산동부 지역에는 울산동부지청, 울산동부고용센터를 신설하고, 충남 서북부지역을 담당하는 서산출장소를 서산지청으로 승격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증원된 인력을 신속히 채용하고 취약업종 집중 점검, 예방적·선제적 감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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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내년에도 근로감독관 천 명을 증원할 예정으로, 감독 사업장을 2024년 5만4천 개소에서 2027년 14만 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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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증원된 인력을 신속히 채용하고 취약업종 집중 점검, 예방적·선제적 감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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