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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과 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캡틴 코리아' 40대 남성의 1심 선고가 오늘(28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8일) 오전 10시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안 모 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엽니다.
안 씨는 지난 2월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하고, 경찰서에서 난동을 피우다 유리를 깨고 안으로 진입하려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열린 공판에서 범죄가 중대하고, 허위 주장을 반복해 수사에 혼선을 줬다며 안 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안 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행정력이 소비되고 많은 분이 피해를 본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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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달 열린 공판에서 범죄가 중대하고, 허위 주장을 반복해 수사에 혼선을 줬다며 안 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안 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행정력이 소비되고 많은 분이 피해를 본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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