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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유영상 SKT 대표이사를 사기 혐의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SKT 해킹 민관합동조사단의 2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 회장 등이 소비자에게 해킹 사실을 신속히 알리지 않고 3년 동안 신규 고객을 유치한 점이 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조사단은 해커가 악성 코드를 심은 시점을 2022년 6월로 특정했는데, 3년에 걸쳐 가입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빠져나갔을 거로 추정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측은 최 회장과 유 대표를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로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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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사단은 해커가 악성 코드를 심은 시점을 2022년 6월로 특정했는데, 3년에 걸쳐 가입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빠져나갔을 거로 추정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측은 최 회장과 유 대표를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로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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