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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전지와 전자제품에 든 배터리를 하나의 수거함에 버리면 됩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 배터리순환자원협의회,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오늘 '전지류 통합 회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폐건전지 수거는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데, 수거함이 가득 차야 수거하기 때문에 폐전지가 방치돼 오염물질이 누출되거나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막기 위해 폐전자제품 회수 업무를 하는 이순환거버넌스에 폐전지류 수거도 맡기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입니다.
앞으로 일차전지든 이차전지든 폐건전지 수거함이나 폐전자제품 수거함에 버리면 되는데,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신청해 전자제품을 버릴 때 폐전지도 함께 버려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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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수거는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데, 수거함이 가득 차야 수거하기 때문에 폐전지가 방치돼 오염물질이 누출되거나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막기 위해 폐전자제품 회수 업무를 하는 이순환거버넌스에 폐전지류 수거도 맡기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입니다.
앞으로 일차전지든 이차전지든 폐건전지 수거함이나 폐전자제품 수거함에 버리면 되는데,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신청해 전자제품을 버릴 때 폐전지도 함께 버려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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