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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이사장 신은철)가 '제4회 고려인꿈너머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고려인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인꿈너머장학사업'은 고려인 청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체류 고려인 고등학생과 대학생 20명에게 연간 7천만 원 규모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학생 대표인 천 미엘라 학생은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성장해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은철 너머 이사장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중하고 귀한 지원이 헛되지 않도록 장학생들이 배움에 정진하고 더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성 재외동포정책국장은 장학생에 선발된 고려인 학생들을 축하하면서 재외동포청도 동포 사업의 사각지대를 없애 재외동포가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너머는 2011년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 체류와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돼 성인 한국어 수업, 초등 저학년 돌봄과 방과 후 교실, 통·번역 행정 지원 등의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YTN 박선영 (parks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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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꿈너머장학사업'은 고려인 청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체류 고려인 고등학생과 대학생 20명에게 연간 7천만 원 규모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학생 대표인 천 미엘라 학생은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성장해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은철 너머 이사장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중하고 귀한 지원이 헛되지 않도록 장학생들이 배움에 정진하고 더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성 재외동포정책국장은 장학생에 선발된 고려인 학생들을 축하하면서 재외동포청도 동포 사업의 사각지대를 없애 재외동포가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너머는 2011년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 체류와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돼 성인 한국어 수업, 초등 저학년 돌봄과 방과 후 교실, 통·번역 행정 지원 등의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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