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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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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서 희귀한 달걀이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13일 충북 괴산 칠성면에 사는 조광현(66) 씨는 최근 청계가 낳은 달걀을 깼다가 깜짝 놀랐다.
달걀 안에 달걀이 또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달걀 속 달걀은 노른자 없이 흰자만 있는 상태였다.
쌍알이 나오는 것은 자주 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며 조 씨는 신기하다고 밝혔다.
'달걀 속 달걀'을 낳은 닭은 조 씨가 키우고 있는 청계 8마리 중 3년 전 부화한 어미 닭이다.
괴산군 청안면에서 산란계 2만 마리를 키우는 김 모 씨는 "아주 드물게 달걀 속에 달걀이 들어 있는 경우가 나온다"고 말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3일 충북 괴산 칠성면에 사는 조광현(66) 씨는 최근 청계가 낳은 달걀을 깼다가 깜짝 놀랐다.
달걀 안에 달걀이 또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달걀 속 달걀은 노른자 없이 흰자만 있는 상태였다.
쌍알이 나오는 것은 자주 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며 조 씨는 신기하다고 밝혔다.
'달걀 속 달걀'을 낳은 닭은 조 씨가 키우고 있는 청계 8마리 중 3년 전 부화한 어미 닭이다.
괴산군 청안면에서 산란계 2만 마리를 키우는 김 모 씨는 "아주 드물게 달걀 속에 달걀이 들어 있는 경우가 나온다"고 말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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