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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정신질환자 보호 등을 맡는 정신요양시설 입소자가 최근 들어 급감하면서 시설 기능을 전환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신요양시설 입소자는 2015년 만477명에서 지난해 6월 7천726명으로 9년 새 26.3%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본인 뜻에 따라 입소하지 않은 환자 비율은 85.9%에서 9.4%로 급감했습니다.
복지부는 정신요양시설 중 유휴 공간이 충분한 곳은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자립 훈련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립 훈련 프로그램은 시설 입소자에게 교육과 직업 재활 등을 제공하게 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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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정신요양시설 중 유휴 공간이 충분한 곳은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자립 훈련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립 훈련 프로그램은 시설 입소자에게 교육과 직업 재활 등을 제공하게 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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