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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 선거통계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고 착각한 사건을 내사 단계에서 종결할 방침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1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선관위의 수사 의뢰를 받아 자료를 분석하고 진술 조사 등을 한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지난달 22일 서버의 과부화 유발을 시도하는 사이버 공격이 감지됐다고 밝혔지만, 엿새 뒤 보안 진단 과정에서 생긴 일시적 현상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선관위는 자체 점검을 통해 시스템을 수동으로 점검해왔던 보안 진단 업체가 자동 점검 방식을 사용하면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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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자체 점검을 통해 시스템을 수동으로 점검해왔던 보안 진단 업체가 자동 점검 방식을 사용하면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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