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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중학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고등학교보다 두 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중학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만7천833건으로 고등학교 7천446건의 2.4배에 달했습니다.
중학교 학폭 심의 건수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2023년보다 늘었으며, 증가율은 경남이 40%로 가장 높았고, 대전 38.6%, 경기도 35.9% 등이었습니다.
심의 유형별로는 신체폭력이 30.9%로 가장 높았고, 언어폭력 29.3%, 사이버폭력 11.6%, 성폭력 9.2% 순이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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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유형별로는 신체폭력이 30.9%로 가장 높았고, 언어폭력 29.3%, 사이버폭력 11.6%, 성폭력 9.2%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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