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앞 술판 제지하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송치

마트 앞 술판 제지하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송치

2025.05.08. 오후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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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경찰서는 마트 직원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하남시 망월동 마트 앞에서 50대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마트 앞 테라스에서 술을 마시다가 직원이 제지하자, 가방에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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