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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일동 땅꺼짐 사고로 1명이 숨진 뒤로 지반 침하 의심 신고가 평소보다 2배 이상 급증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명일동 사고가 일어난 다음 날인 3월 25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접수된 땅꺼짐, 포트홀, 지반 침하 관련 신고는 모두1,450건으로, 하루 평균 50건 접수됐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사고 이전까지는 1,857건, 하루 평균 22건 정도로 사고 이후 신고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다만 지반 침하와 직접 관계가 없는 일반 민원이 섞여 있는데, 사고 이후 시민들 사이 불안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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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부터 사고 이전까지는 1,857건, 하루 평균 22건 정도로 사고 이후 신고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다만 지반 침하와 직접 관계가 없는 일반 민원이 섞여 있는데, 사고 이후 시민들 사이 불안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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