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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는 수업에 무단으로 불참해 제적 통보받은 의대생 606명 전원이 모레(7일)부터 수업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온 대학 측은 학생들이 복귀 의사를 밝혀 옴에 따라 7일부터 가능한 과목부터 오프라인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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