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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다음 주 월요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형사재판 1차 공판기일에 청사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법원종합청사는 오늘(11일) 오후 8시부터 오는 14일 밤 12시까지 공용차량 등 필수업무 차량을 제외한 일반차량의 청사 출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의 재판 출석을 위해 지하주차장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호처는 법원 청사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고등법원에 윤 전 대통령의 지하주차장 출입을 요청했습니다.
법원은 일부 진출입로를 폐쇄할 예정이고 출입 시 강화된 면밀한 보안검색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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