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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낮 12시 경기 화성시 전곡리에 있는 금속표면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공장 근무자 5명이 대피했고,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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