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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청년재단이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돕는 ‘2025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가운데 취업과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으로, 특히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2년 이상 장기미취업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청년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전국 9개 지역 제작소에서 각 20명씩 모두 180명의 청년을 선발하며 신청 기간은 3월 5일까지다.
지역제작소는 경기성남제작소(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와 경기시흥제작소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인천제물포제작소(인천아트마켓), 인천부평제작소(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 충북제작소(충북시민재단), 대전제작소(고아권익연대), 경북제작소(경북청년센터(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부산제작소(부산청년센터(부산경제진흥원)), 전북제작소(청소년자립학교(익산시 협력)) 등 9곳이다.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며, 개인의 상황과 목표,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일상회복과 자기성장, 사회안착, 삶의 질 향상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돼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일상회복 영역으로 전문 심리상담과 커뮤니티 활동, 문화ㆍ예술ㆍ여가 프로그램 등이 지원되고, ▲자기성장 영역은 진로 상담과 진로 설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사회안착은 멘토링과 교육훈련, 면접 컨설팅과 일경험 기회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6개월간 월 30만원 상당의 식비 포인트와 종합건강검진 1회, 애로사항 해결 지원 서비스 1회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확인과 오프라인 인터뷰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재단은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1,384명의 청년 자립을 지원해왔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 연계망 안에서 자신만의 방식과 속도로 성장하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TN digital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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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제작소는 경기성남제작소(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와 경기시흥제작소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인천제물포제작소(인천아트마켓), 인천부평제작소(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 충북제작소(충북시민재단), 대전제작소(고아권익연대), 경북제작소(경북청년센터(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부산제작소(부산청년센터(부산경제진흥원)), 전북제작소(청소년자립학교(익산시 협력)) 등 9곳이다.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며, 개인의 상황과 목표,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일상회복과 자기성장, 사회안착, 삶의 질 향상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돼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일상회복 영역으로 전문 심리상담과 커뮤니티 활동, 문화ㆍ예술ㆍ여가 프로그램 등이 지원되고, ▲자기성장 영역은 진로 상담과 진로 설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사회안착은 멘토링과 교육훈련, 면접 컨설팅과 일경험 기회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6개월간 월 30만원 상당의 식비 포인트와 종합건강검진 1회, 애로사항 해결 지원 서비스 1회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확인과 오프라인 인터뷰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재단은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1,384명의 청년 자립을 지원해왔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청년다다름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 연계망 안에서 자신만의 방식과 속도로 성장하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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