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헌법재판소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탄핵' 피청구인 3명에 대한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17일) '검사 탄핵' 사건 첫 변론기일에서 오는 24일 오후 4시 2차 변론기일을 열고 이 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 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 2부장 등 3명에 대해 직접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검장에게는 국회 증언 위주로, 조 차장에게는 지난해 수사 후 기자회견 위주로, 최 부장에게는 기자회견과 수사 내용 위주로 질문해 신문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헌재는 다음 기일에 사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기일은 나중에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헌법재판소는 오늘(17일) '검사 탄핵' 사건 첫 변론기일에서 오는 24일 오후 4시 2차 변론기일을 열고 이 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 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 2부장 등 3명에 대해 직접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검장에게는 국회 증언 위주로, 조 차장에게는 지난해 수사 후 기자회견 위주로, 최 부장에게는 기자회견과 수사 내용 위주로 질문해 신문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헌재는 다음 기일에 사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기일은 나중에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