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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법정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한목소리로 정부의 의료 개혁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합동 설명회에서 후보자들은 의료 공백 사태가 정부의 무모하고 일방적인 정책 강행 탓이라며, 의협이 의료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선거엔 강희경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원장과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최안나 의협 대변인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의협은 오늘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등에서 합동 설명회를 이어가고, 내년 1월 2일부터 3일간 온라인투표를 진행합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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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오늘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등에서 합동 설명회를 이어가고, 내년 1월 2일부터 3일간 온라인투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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