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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비상계엄 사태에 깊숙이 관여했단 의혹을 받는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수본은 합동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군 검찰과 함께, 오늘(9일) 오전부터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방첩사령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방첩사령부가 계엄사령부와 합동수사본부 운영 참고자료를 만드는 등 계엄 사태에 깊이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또 계엄 선포 직후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주요 인사들의 위치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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