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새마을금고 30억대 대출 사기...2명 입건

경기 이천 새마을금고 30억대 대출 사기...2명 입건

2024.05.02. 오후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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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에서 30억 원대 대출 사기를 벌인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 2월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상반기에 경기 이천시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서류를 허위로 꾸며 33억 원가량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에 이들을 도운 직원이 있는지도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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