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액 묻히고 달아났다"...경찰, 용의자 추적

"체액 묻히고 달아났다"...경찰, 용의자 추적

2024.04.24.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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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체액을 묻히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1일 저녁 7시 40분쯤 관악구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체액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던지고 갔다는 피해 여성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체액이 맞는지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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