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폐기물 업체에서 불...대피하던 1명 다쳐

경기 안성 폐기물 업체에서 불...대피하던 1명 다쳐

2024.04.24. 오전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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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기좌리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물 안에 있던 20대 남성 1명이 대피하기 위해 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발목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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