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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 등의 마약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유흥업소 종업원을 마약 투약 혐의로 추가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오늘(6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로 유흥업소 여종업원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이번 마약 의혹으로 조사하는 사람은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권지용 씨 등 10명으로, 이 가운데 A 씨까지 3명을 검찰에 넘겼는데, 아직 이 씨와 권 씨에 대해선 결론을 못 낸 상태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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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번 마약 의혹으로 조사하는 사람은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권지용 씨 등 10명으로, 이 가운데 A 씨까지 3명을 검찰에 넘겼는데, 아직 이 씨와 권 씨에 대해선 결론을 못 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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