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 대선 직전 허위 인터뷰를 보도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언론사들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김 대표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뉴스타파 전문위원이었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윤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담은 허위 인터뷰를 진행하고, 신 전 위원장이 김 씨로부터 1억6,5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와 신 전 위원장의 허위 인터뷰를 보도했던 뉴스타파가 김 씨와 신 씨 돈거래 사실을 알고도 이를 공개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김 대표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뉴스타파 전문위원이었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윤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담은 허위 인터뷰를 진행하고, 신 전 위원장이 김 씨로부터 1억6,5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와 신 전 위원장의 허위 인터뷰를 보도했던 뉴스타파가 김 씨와 신 씨 돈거래 사실을 알고도 이를 공개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