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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청조 씨의 투자 사기 범행에 가담한 의혹이 불거진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를 세 번째 소환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투자사기 가담 의혹이 제기된 남 씨를 지난 1일 추가 소환해 조사했다며 몇 번 더 조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건 지난달 6일과 8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전 씨는 피해자 32명으로부터 투자 사기를 벌여 36억9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남 씨는 피해액 10억 원가량과 관련한 투자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고소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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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남 씨는 피해액 10억 원가량과 관련한 투자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고소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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