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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영향으로 2017년생인 내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40만 명에 못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발송과 예비소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바탕으로 추린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이 40만 명에 못 미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년생인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40만 천여 명인데, 2017년 출생아 수는 35만 7천여 명으로 40만 명이 채 안 되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초등학교 입학생이 30만 명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저출산 담당국을 개설하지 않고 1년짜리 임시조직에 관련 업무를 맡기면서 미흡한 대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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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초등학교 입학생이 30만 명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저출산 담당국을 개설하지 않고 1년짜리 임시조직에 관련 업무를 맡기면서 미흡한 대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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