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수능 응시 27년 만에 최다...31.7%

졸업생 수능 응시 27년 만에 최다...31.7%

2023.09.11.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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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졸업생 비율이 30%를 넘어서며 27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체 지원자는 50만 4,588명으로 재학생은 2만3천여 명 줄었지만, 졸업생은 만7천여 명 늘어 31.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30%를 넘어선 건 1997학년도 수능 이후 27년 만에 처음입니다.

입시업계에선 킬러문항 배제 발표 이후 의대와 약대, 치대 등을 지망하는 졸업생 응시자가 늘어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선택과목에서는 국어에서 화법과 작문 선택비율이 61.1%, 언어와 매체가 38.9%였고, 수학은 미적분이 49.2%, 확률과 통계 46.7%, 기하 4.1% 순이었습니다.

탐구영역 선택 비율은 사탐 48.2%, 과탐 47.8%였고 두 영역 모두 선택한 비율은 4%였습니다.

제2외국어와 한자 가운데 응시생이 가장 많은 것은 일본어Ⅰ로, 29%가 선택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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