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구속영장 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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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구속영장 재청구

2023.08.01.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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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윤관석, 이성만 의원 신병 확보에 다시 한 번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1일) 두 의원에 대해 정당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이는 앞서 두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면서 구속영장이 자동으로 기각된 지 50여 일 만입니다.

현재 국회는 회기 중이 아닌 만큼, 두 의원은 별도의 체포동의안 표결 절차 없이 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게 됩니다.

두 의원은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현역 국회의원들과 캠프 인사들에게 9천4백만 원 상당 금품을 뿌리는 데 적극적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돈봉투를 받은 의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보강 수사를 마치는 대로 두 의원에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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