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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진 신림역에서 여성 대상 살인 범죄를 예고한 글을 올린 피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25일) 새벽 1시 40분쯤 인천에서 협박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4일) 오후 2시 4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게시물을 삭제했던 A 씨는 112신고를 통해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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